항상 있는돈은 안정적으로 은행에 넣어두고 다니는 그냥 평범하고 나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었습니다.

 있는돈 남들은 주식에다 펀드에다 머리 굴려가며 여기저기 넣었다 뺐다 하며 조금씩 불리는 친구들도 있고

 조금씩 손해본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그런쪽으로 생각해 보고 물어보고 상담도 해보고 했었는데 너무 복잡하고 머리 아프더군요.

 체질상 저는 그런 성격이 못되나 보다 그냥 은행에다 묵묵히 묻어둬야 하나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없나 이런쪽으로 알아보다가 경매란걸 보았습니다.

 나랑은 별개 문제고 또한 경매는 지식 없이는 못한다는 생각에 흘려 버렸습니다.

 직장생활도 오래되지 않아서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한번 보자는 생각으로 확실한 개념없이 경매사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글들 엄청 많더군요. 몇년만에 경매로 몇억만들기. 내집마련 경매로... 등 여러글들이 있더군요.

 그런글들 읽으면서 한번 피식 웃었습니다. 그랬으면 집없는 사람이 어디있으며? 몇억씩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느냐?란 생각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정말 현실성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을보고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았는데 가입하고 무엇을 보든 볼려면 결제를 해야하는

 유료사이트가 많더군요. 경매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었기에 웬지 결제하고 보기엔 아니라고생각하던중 무료로 물건을 검색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바로 여기 지스옥션이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가입을 했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하루보고 그다음날 전화 한통이 오더라구요. 지스옥션 담당자라고 안내차원에서 전화를 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시간이 있는터라 경매에 대해 얘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혀 백지인 상태라 모든 말들이 복잡하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어렵다고 말을하니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

 마지막에 제가 가지고 있는돈으로 할수있나 그냥 미안한 마음에 얘길했더니 돌아오는 답은 "당연하죠" 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살집이 아닌 투자생각으로 한다고 말을했습니다. 담당 과장님께서 자기가 물건 검색한후 연락 주시겠다 하시더군요.

 저는 생각하길 "설마 전화오겠어" 했는데 2틀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물건을 검색하던중 괜찮은 물건있다고 소개를 하더군요. 설마, 설마 했는데 .....

 과장님께서는 생각하신거 실천으로 옮기시는게 중요하시다고 제가 있는곳으로 오셔서 설명을 해 주더군요.

 자료를 준비해서 설명하고 제돈 투자해서 매달 얼마 수익이 나며 등등 자세히 설명하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경매 받아놓으면 그 돈은 어디 가겠냐?란 생각에 과장님 믿고 맡겼습니다.

 과장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낙찰됐다는 과장님 말듣고 놀라기도 했지만 이런저런 서류문제, 대출문제등

 머리아플려 하더군요. 얼마후 대출문제 확인했다는 소리와함게 서류문제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해결해 주더군요.

 그렇게 머리아프던게 한순간에 날아가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처리해 주시고 임대까지 신경써 주시구요.

 저는 이렇게까지 해주실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ㅎ ㅎ

 그래서 저는 제돈 1,800만원으로 4,400만원의 오피스텔을 낙찰받아 보증금 500에 월 40만원으로 이자빼고도 약 월 24만원 정도씩

 꼬박꼬박 통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과장님 감사드리고요. 또 하나더 알아봐 주시고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