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한시름 놓고 지난 일을 생각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핸드폰 장사를 하기위해 여러군데 상가 점포를 돌아다녀 봤어요.

제가 마음에 드는 곳은 엄청난 권리금을 요구하여 생각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차라리 경매로 내 점포를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해서 부동산에서는 좋은 점포 있다 와서 봐라 했지만 역시나 높은 권리금과, 월세를 요구해서 이걸로는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나서는 여러 상가들을 봤었지만, 사실 어떻게 보는건지도 모르고 그가격이 적정가격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경매는 굉장히 위험하다는 얘기도 들었고 이게 맞는 방법인가 생각하게 되었어요.

가입하고 하루가 지나 담당자라는 분이 전화와서 궁금한 내용이나 경매에 대해 상담드린다는 말을 듣고 여태것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 자세히 상담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제야 저의 궁금한 점이 좀 해소 되는거 같고,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의 사정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그에 맞는 점포를 추천해주시더군요.

그런데 다소 금액이 높아서 망설이고 있는데 담당 과장님께서 자금을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자세한 설명을 믿고 입찰에 참여해서 제가 원하던 점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어렵다던 명도 문제도 담당과장님의 실력으로 깔끔하게 풀어주셨구요.

그리고 나서 80% 대출로 인해 제가 실제로 들어간 돈은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월세보다 이자부분이 더 저렴했기 때문에 나머지 금액으로는 제대로 인테리어를 할수 있었습니다.

비싼 권리금과 월세 때문에 고민했었지만,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상가 점포의 주인이 되었고, 비싼월세보다 저렴하게 이자를 내기 때문에 이보다 더 만족 할 수는 없네요.

나중에 사업이 좀 잘 풀리면 다시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경매를 전혀 모르는 저를 이끌어주신 담당 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못하여 이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제환 고객님. 바쁘신 와중에도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도가 만만치 않아 많이 애태우고 기다리신줄로 압니다만 내색않고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리며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훈 드림